🥩입안에서 녹아내리는 일식의 미학, '부타노가쿠니 샌드위치'
중국에 동파육이 있다면 일본에는 '부타노가쿠니'가 있죠! 짭조름하고 달콤한 간장 소스에 뭉근하게 졸여낸 삼겹살은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맛이에요. 여기에 들깨가루로 고소함을 더한 양배추 샐러드를 듬뿍 곁들여 자칫 무거울 수 있는 고기 요리를 산뜻하게 잡아봤어요. 비주얼부터 압도적인 이번 메뉴, 한 입 베어 무는 순간 도쿄의 어느 골목 맛집으로 순간 이동하실 거예요
◇ 재료(1인분)
▷ 식빵, 삶은계란, 와사비마요소스 (마요네즈 15g, 올리고당 10g, 와사비 5g)
[부타노가쿠니 (일본식 동파육)]
▷ 통삼겹살 500g ▷ 조림양념 : 물 300g, 미림 30g, 간장 30g, 국시장국 (가쓰오부시맛) 30g, 설탕 15g
[들깨 양배추 샐러드] ▷ 양배추 150g, 소금 약간 ▷ 드레싱 : 들깨가루 2T, 올리브유 1T, 알룰로스 0.5T, 레몬즙/연두 약간
◇ 만드는법(3-step)
① 통삼겹
- 통삼겹을 두툼하게 썰어 팬에 올립니다. - 모든 겉면이 노릇하고 바삭해질 때까지 충분히 구워주세요. - 노릇하게 구워진 고기에 물과 조림 소스 재료(미림, 간장, 장국)를 붓습니다. - 불을 낮추고 약 5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스가 꾸덕해질 때까지 졸여주세요. - 중간중간 고기를 뒤집어 간이 골고루 배게 합니다.
② 들깨 양배추 샐러드 - 양배추는 가늘게 채 썰어 소금에 살짝 절였다가 물기를 꽉 짜주세요. - 여기에 들깨가루, 올리브유, 알룰로스, 레몬즙을 넣고 버무려 고소하고 산뜻한 샐러드를 만듭니다.
③ 샌드위치 조립
- 빵 양면에 알싸하고 달콤한 와사비 마요 소스를 펴 바릅니다. - 그 위에 슬라이스한 삶은 계란을 가지런히 올려줘요. - 잘 졸여진 부타노가쿠니를 도톰하게 올리고, 그 위에 양배추 샐러드를 산처럼 듬뿍 쌓아 뚜껑을 덮고 포장하면 완성!
◇ 포인트
✔️ 국시장국+설탕 대신 쯔유가 있으시면 쯔유 사용하시면 좋아요!
✔️ 소스를 졸일 때 너무 센 불로 하면 고기는 딱딱해지고 소스만 타버려요. 약불에서 은근하게 졸여야 지방 조직이 젤리처럼 야들야들해집니다.
|